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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미드소마> 스포1러, 거짓없이결국, 해석, 감상
    카테고리 없음 2020. 3. 15.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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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독 알리 에스터 주연 플로렌스 퓨, 잭 레이그 대개봉 몇 달 전부터 보고 싶어 궁금했던 영화 미드소마가 개봉했습니다.한가지 기대한 이유는, 나는 기괴하고 신선한 연출의 스릴러가 좋아서 알리에스터 감독의 전작 유전은 아직 보지 못했지만, 당시의 호평을 받았기 때문이었다.그리고 예고편과 포스터의 파스텔톤의 느낌과 햇빛을 비추는 들판위의 꽃으로 장식한 하얀 옷의 사람들을 보며 햇살 가득한 낮에 느끼는 공포? 뭔가 신선한 연출이 많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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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가박스, 갈릭팝콘과 카라멜팝콘을 혼자 다 먹은게 아니라면 노디와 함께 갔다.미드소마는 귀지나 악령과 같은 초자연적인 현상이 나오는 공포물이 아닌 단지 인간들이 하는 일에 전개되는 스릴러 다청의 등딱지가 있어도 그저 좀 잔인한 장면이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소견보다 적국답게 나와 당황했습니다. 내가 본 작품 중에서는 미드한니발에서 나오는 감성인데 고어한 장면이 싫다면 추천하지 않는 영화인걸+α그런 장면이 잘 나오진 않아.한니발처럼 식인종이 나왔거나 카니벌리즘에 대한 이야기도 아닌 사이비 부락 대스토리다.사실 관심이 있지만 신선한 소재는 아니라고 소견했어요. 폐쇄적인 시골마을, 겉으로는 온의한 사람들, 그러나 어딘가 비밀스러운 사람들, 외부인이 이해하기 힘든 기괴한 풍습, 아무래도 스릴러의 단골 소재이기도 하다, 그래도 비주얼적으로 색색의 밝은 톤의 예쁜 영화에 고어적인 부분과 음침함, 긴장감을 자아내는 연출이 어우러지면 뭔가 더 기괴하고 신선한 느낌이 들었다. 언뜻 웃기는 그들의 행동에 블랙코미디 장르인 것 같기도 했다


    영상미도 좋아 & GW 초반에 과인오는 사랑에 빠지는 비법? 같은 것을 그린 그림이, 과실인 불타는 곰 그림 등 숨어 있는 듯한 복선도 좋았다.깨끗하고 시종 긴장하며 복선을 걱정하게 만드는 연출에 예술적인 카메라 앵글과 미장생 배치, 징그러운 느낌마저 드는 기괴함마저 엔딩도 예쁘고 의미심장해 마음에 쏙 들었다.엔딩의 의미를 알고 싶은데, 외부인이었던 대니가 그곳의 부내자가 되었다는 표헌이 아닌가 하고 소견을 했다.과인이든, 그렇든 말이죠.면 미쳐버릴 것 같은 검은색 아니면 영화 내내 펠레가 강조하던 대가족이란 단어가 그들의 공동체를 가리키지만 대니는 대가족을 비극적으로 잃고 남자 친구에게 집착하지만 남자 친구도 그녀를 진심으로 사랑하지 않는 것 같아 계속 불안해 할 것이다.그녀가 홀가의 외부인에서 내부인이 되면서 그녀에게 느낌을 공유하는 대가족이라는 것이 생겨나면서 꾸민 목소리가 될지도 모른다는 소견도 들었습니다.사실 잘 모르는 곳곳에 그려져 있던 글자나 문양의 상징에도 뭔가 의미가 있을 것 같아 다시 한 번 보고 싶었는데, 역시 미친 사람들은 무섭다.귀신보다 무서운 것은 미친 놈들이에요. 유전도 가까이 봐야 알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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